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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기도 한 줄
로렌스 형제
Brother Lawrence, 1611~1691
하느님,
당신은 언제나 제 가까이 계십니다.
제가 살아가며 겪는 모든 일들이
오직 당신께 바치는 순종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러고자 할 때에,
당신의 임재를 은총으로 내려주십시오.
이를 이루기 위하여,
제가 하는 일을 도와주시고
일의 열매를
당신께 바치오니 받아주시며
언제 어디서나 제 사랑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여주소서.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