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전래동요>
박
지붕 위에 주렁박
우물가에 두레박
기둥 위에 뒤웅박
방구석에 조롱박
물 떠 먹는 표주박
싸전가게 쌀됫박
작품해설
옛날에는 박을 많이 사용했다.
박을 심어 가을에 따면,
속은 파먹고 껍질은 말려서
박으로 썼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했기에
'박'을 노랫말에 넣어 불렀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