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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기도 한 줄>
주님!
이 몸은 제 것이 아니라,
당신 것입니다.
하오니,
주님 권리로 주장하시고,
그분 책임으로 지키시며,
당신의 아이로 저를 사랑하소서!
제가 힘이 모자랄 때는 저를 위해 싸우시고,
제가 다쳤을 때는 치료해주시며,
제가 숨쉬기 힘들 때에는 소생시켜주소서.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