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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심'
골로새서 3: 23
무슨 일을 하던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모든 일의 처음과 끝 되시는 우리 주 하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이 시험 준비기간입니다. 컴컴한 새벽에 나가서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집에 귀가합니다. 학생의 본분을 지키고 성실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귀한 하루하루를 열심을 다하는 아이들에게 지치지 않는 몸과 마음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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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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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린
붙들어... 붙들려...
붙들림이 은혜입니다
고난이 내게 말을 해 이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붙드는 네가 대단한 거라고 순간 대단해져 버린 나는 주님이 아닌 성스러운 나를 붙들고 고난과 함께 시들어 버린 신앙을 깨닫지 못한 채 모양만 남은 껍데기를 붙들어 당당함과 억울함 속으로 끌려가 기도의 모양조차 내기 힘든 극심한 어느 날 새벽 골고다 언덕 조롱과 핍박의 자들과 닮아 일그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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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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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소리
25.4.10.(목)
+찬미예수님 늘 저와 함께하시는 주님. 종종 잊어버리고 방황하는 저이오나 오늘 다시금 당신이 항상 제 곁에 계심을 기억해 내었습니다. 믿음의 선조, 다윗 또한 당신을 자신의 오른쪽에 모시며 하느님의 현존하심을 잊지 않았습니다. 지극히 충실한 마음으로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함께하심을 믿고 따르나이다. 미약한 저를 기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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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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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윤수정
사순 제5주간 화요일
주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 얘야, 성 요셉은 한결같이 인내했으며 어떤 일에도 당황하지 않고 신중한 모습이었다. 나는 그에게서 희망을 보았단다. 돌아보면 네 조부모와 부모님 그리고 스승과 이웃들은 좋은 습관을 가지도록 너를 이끌어 주고, 너를 위해 기도하며, 위기를 극복하는 법도 가르쳐 주었을 것이다. 너도 성 요셉의 침묵과 겸손의 덕을 따르면,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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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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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25.4.5.(토)
+찬미예수님 제 안에 샘솟는 사랑이 있는지 되묻습니다. "서로 사랑하여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 하신 주님 말씀에 맥없이 고개가 숙여집니다. 참으로 어려운 이 계명을 오롯이 지켜낼 자신이 없습니다. 노력하고 기도하나 수없이 무너지는 나약한 저를 봅니다. 오늘도 이런 저를 붙잡아 당신 앞에 앉아 기도합니다. "주님,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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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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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윤수정
불행 중 다행인가, 다행 중 불행일까
비행기 태우실 때는 내릴 때도 신경 써주셔요
불행중 다행인가 다행 중 불행일까? 초등학교 어린 시절 단체기합 받을 때, 매 많이 맞아본 개구쟁이 친구는 매는 먼저 맞는 게 낫다고 아는척 했다 . 말도, 나쁜 거 먼저 듣고 좋은 말 뒤에 들어야 편하기도 하다. 요즘같이 바쁜 세상 살려면 이거 저거 따지기 전, 좋은 말. 좋은 거부터 챙겨야 할듯하다. 맛있는 사과를 먼저 먹어야 늘 맛 좋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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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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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월
사순 제4주간 금요일
주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 얘야, 올바른 길을 걷는다 해도 시련과 고통이 따른단다. 내가 말했듯이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마태 16,24) 또 하늘나라로 이끄는 길은 좁고, 멸망으로 이끄는 길은 넓으며, 믿음을 고백하면 많은 핍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러나 나는 네 뼈마디와 머리카락 하나까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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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pr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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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사순 제4주일 목요일
주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 얘야, 나는 네가 오늘의 시편에 나오는 모세를 닮았으면 좋겠구나. 그는 구원자인 내가 행한 일을 결코 잊지 않았다. 그런데 너는 네 바람을 들어주고 채워주는 나를 쉽게 잊는구나. 하지만 네 마음속 희망이 내 안에 닻을 내리게 할 것이다. 희망이 없으면, 너는 절망하여 그 공허함을 우상으로 채우려 할 것이다. 또 나를 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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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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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사순 제4주간 수요일
주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 얘야, 희망하는 사람은 원하는 것을 당장 갖지 못한다해도 평화로울 수 있다. 그는 성을 내거나 오만하지 않고, 역정에 더디며 기다릴 줄 안다. 아기 새가 파닥이기만 하고 날지 못한다고 해서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단다. 그러니 어떤 일을 잘 해내지 못하거나 장애물을 만날 때 겁내지 마라. 아기 새처럼 아직 날지 못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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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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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25.4.2.(수)
+찬미예수님 주님, 성체를 영할 때마다 기도하나이다.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아멘" 제 안에 사시는 주님. 제가 사는 게 아니라 당신이 사시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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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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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윤수정
25.4.1.(화)
+찬미예수님 주님, 저를 주님의 도구로 써 주소서. 스스로 나팔 부는 자가 되기보다는 끝자리를 좋아하고 드러내지 않는 자가 되게 하소서. 참된 겸손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당신께 영광 돌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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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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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윤수정
사순 제3주간 토요일
주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 얘야, 악과 죄는 네 주변을 가시덤불과 폐허로 만들고, 무엇보다 네 마음을 황폐하게 한단다. 그러니 마음을 다 잡아야 한다.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더라도 선을 선택할 용기를 내면서 말이다. 네 마음이 내게서 멀어졌다면 조금씩 내게 마음을 열어다오. 이제 나는 희망을 기초로 하여 네 도성을 아름답게 꾸밀 것이다. "도성 성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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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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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주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 얘야, 나는 네가 마음 깊은 곳에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나를 갈망하도록 창조하였다. 이 갈망으로 너는 앞으로 나아가고 희망을 찾게 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은 '무한한 사랑의 대양에 잠긴 듯이'(베네딕토 16세 교종) 너의 온 존재를 감싸고 온전히 충만한 기쁨을 맛보는 순간과 같다. 그러나 우상 숭배는 영원한 생명과 멀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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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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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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