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인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행복인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에이머 스펜서, 박상은 옮김, 예담, 2012, 20180311)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100가지 방법)
이 책에는 행복해지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행복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행복지수는 높아진다. 때문에 행복을 위해 무엇을 추구하기 보다는 현재의 삶에서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라고 말한다.
모든 것에는 숨은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그 아름다움을 찾아보라. (82쪽)
일을 할 때는 결과를 중요시할 때 불안해진다. 결과는 언제나 좋게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을 할 때 중요한 것은 과정을 즐기는 거다. 성공한 사람들은 일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일을 즐기지 않으면 좋은 결과에 관계없이 즐겁고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결과보다는 무슨 일이든 하고 있다는 과제 자체를 즐겨라. 결과보다 얼마나 즐겁게 했ㅆ냐가 더 중요하다. (80쪽)
항상 좋은 일을 생각할 때, 우울한 감정은 사라진다. 숨은 그림찾기를 하듯 안 좋았던 상황에서 좋았던 기억을 찾아라.
피터슨은 《크리스토퍼 피터슨의 긍정심리학 프라이머 A Primer in Positive Psycbology》에서 “자신에게 일어난 좋은 일을 헤아리다보면 향후 6개월 간 행복감이 증가하고 우울증 증상이 줄어든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또 “실험 참가자의 6%는 여섯 달이 지난 후에도 그들에게 일어난 좋은 일들을 헤아린다고 보고했다.” (222쪽)
하늘은 늘 푸르다. 먹구름이 낀 날조차도 하늘은 푸르다. 단지 우리가 구름 위의 하늘을 보지 못하는 것뿐이다.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을 읽고 힘든 세상에서 새롭게 힘을 얻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