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열매

<초등학교 동시>

by 마음 자서전

이슬 열매 - 김인숙 -


어젯밤 아기별이

뿌려 논 씨앗

해님이 일어나니

열매가 주렁주렁


작고 작아 건드려도

톡톡 터지는 열매

너무나 예뻐서

해님이 가져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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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해설

아침 이슬이 나뭇잎에서 보석같이 반짝인다.

해님이 점점 높이 떠오르면

이슬은 점점 사라진다.

이런 그림을

‘해님이 가져갔다‘고 말하는 게 예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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