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음 자서전 Jan 06. 2019

소망의 기도

소망의 기도


예수님, 

우리는 당신이 심어놓은 나무입니다.


땅에는 뿌리를 내리고

하늘에는 잎을 냅니다.


뿌리와 

잎과

열매는 

당신 없이는 

이룰 수 없습니다. 


당신의 영혼을

우리에게 부어주시어

마음에

새싹이 돋게 하옵소서.



190105

매거진의 이전글 창업하는 청년과의 만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