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창작 동시
겨울나무
나무가 옷을 벗었다.
추운 바람이 부는 데
옷을 벗으니
추울 것 같다.
춥지 말라고
기둥에 짚으로
옷을 입혔다.
190118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