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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詩요일
구멍 난 그물
붕어 열 마리가 잡혔다.
해가 바뀌니 일곱 마리다.
달력을 바꿔다니 두 마리가 줄었다
금년에도 두 마리가 줄었다.
붕어빵 천 원에 세 마리.
190115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