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붕어빵 너머
찬바람 부는
시장 길목
따끈한
붕어빵
파는
손수레의
희미한
불빛너머
겨울밤이
스멀거린다.
190125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