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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 자서전 Mar 31. 2019

은혜를 구하는 기도

기도시

영들의 아버님, 당신께 올리고 또 올립니다. 

이것이 저의 진정한 탄원입니다.

 

날마다 흘러들고 흘러나감을 알 수 있도록

사랑으로 지금 저를 채워주십시오.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

사랑의 밧줄로 당신 곁에 묶어놓으십니다.


오, 우리 주님을 골고다로 이끄신 사랑이여

당신께 무릎 끓는 저에게 

주님의 은혜를 내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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