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목표 세가지는 “건강, 행복, 성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행복도 성공도 건강없이는 소용이 없다.
80세 어르신의 인생을 회고하여 보았더니 잠자는데 26년, 일하는데 21년, 식사하는데 6년, 기다리는데 6년, 웃는데 시간을 보낸 것은 겨우 10일(1일 30초 가정, 80년간 수명) 이었다. 인간답게 사려면 웃으면서 건강을 챙겨야 하는데 말이다.
누구나 생로병사를 피할수 없지만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체온관리가 중요하다. 체온에 있어서는 동서양의 처방전도 동일하다.
누구나 암이 존재한다. 그런데 우리 몸속에서 한군데가 암에 안 걸린다. 바로 심장이다. 심장은 가장 뜨거운 조직으로 365일 평생 사는동안 불평없이 다른 조직에 배려하고 희생하고 격려하고 사랑하고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심장의 샘물은 아무리 퍼내도 고갈이 없다. 아무리 먹어도 질림이 없다. 아무리 나눠 줘도 모자람이 없는 것이 심장이다. 가장 부지런하다. 바보같이 우직하다.
동서고금의 진리가 잘사는 것은“바보같이 사는 것이다” 우리가 건강하려면 바보같이 포기를 포기하고 좌절을 좌절하고 바보같이 성공을 성공시키는 신념이 필요하다. 바보같이 묵묵히 전진할 때 성공, 행복, 건강은 나에게 올 것이다.
우리는 욕심과 부정으로 가득한 몸과 마음의 독소를 비워야 한다. 유명한 시인과 소설가들이 도시에서 글을 써보니 시상이 안 떠올라 시골풍경이 넘치는 자연 속으로 안착하니 시상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는 것이다. 비우면 채워지는 철학을 알면서도 실행하기 힘든 우리의 나태함을 반성해야 한다.
병원에 가면 의사와 환자가 있는데 환자(患者)의 환(患)자가 근심환자라는 말이다. 근심을 비워야 심신이 건강해 진다. 근심은 모든 병의 근원이다.
근심에 가장 좋은 약은 웃음이다. 웃을 때는 가능한 온몸으로 특히 오장육부로 웃어야 한다. 허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플 때까지 웃는 요절복통과 박장대소, 포복절도, 폭소는 제일 훌륭한 웃음이다. 이렇게 웃을 때 부정적인 잡념이 사라지고, 긴장도 해소되어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그리고 혈류량이 증가하여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며, 세포할성화와 근육운동을 도와주며, 혈액순환과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며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향상시켜 준다.
웃는 방법은 크게, 길게, 뜨겁게, 신나게 웃어야 하고, 입만 웃지말고 뇌로, 생각으로, 눈으로, 손으로, 배로, 마음으로 웃어야 효과가 크다.
1987년 코간 박사는 ‘행동의학’이라는 저널에서 “불편을 느낄 때 소리 내는 웃음효과” 라는 논문에서, 크게 소리 내서 웃는 웃음이 통증을 없애준다고 발표했다. 박장대소로 크게 소리를 내서 웃으면 통증을 느끼는 신경계를 마비시켜 주는 진통제인 엔케팔린과 엔돌핀이라는 2개의 신경 펩타이드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것이 통증을 억제하는 호르몬이다. 뇌에서는 도파민, 장에서는 세레토닌이 분비되어 심신의 행복감도 안겨준다.
비워라 그러면 건강해진다
즐겨라 그러면 행복해진다
미쳐라 그러면 성공할 것이다
웃음은 건강, 행복, 성공의 지름길
자세히 보니 오래보니 당신 얼굴은 100점, 인상은 200점, 마음은 300점
웃으면 얼굴은 물론 마음도 예뻐지고 몸도 건강해진다
웃음치료 효과
웃을 일이 없어도 억지로라도 웃자. 간혹 웃을 때 생기는 주름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 웃고 나면 사라지는 얕은 주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를 낼 때 생기는 주름은 깊고 딱딱하고 강해서 오랫동안 남게 된다. 특히 이마 가운데 추미근이 생겨 보기 싫은 주름이 만들어진다.
웃음치료 실습을 처음하게 되면 두통이 오고 어지럼증이 오지만 일시적이다. 너무 강하게 웃어 산소부족으로 그럴수 있다. 그리고 평소 사용하지 않던 얼굴 근육 80개중 턱주변이 약간 아플 수도 있는데 여러번 반복하다 보면 아프지 않게 된다.
웃을 때는 가능한 입으로만 웃지말고 특히 눈과 뇌의 생각과 마음으로 손뼉을 치면서 배로 웃는 것이 유산소 운동이 된다.
우리는 억지로라도 웃을 필요가 있다. 오른 손에 신 과일(레몬, 석류, 자두, 신김치)이 있다고 가정하고 실제처럼 한입 먹어보자. 생각만 해도 침이 계속 나오게 되어 있다. 이처럼 우리 뇌는 실제로 먹지 않아도 상상만으로도 침이 나오게 되어 있다.
지금 여러분의 뇌를 주먹으로 살살 때려보시라. 정말로 우리 뇌는 골때린다(하하하) 이처럼 억지로라도 한번 웃어보라. 바로 마음도 웃음으로 바뀔 것이다. 요즈음 우리 국민들이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웃을 일만 찾아 웃는다면 영원히 웃음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억울해도, 귀찮아도, 창피해도, 힘들어도, 아파도 일단 한번 웃어보라. 그러면 바로 문제가 해결되고 치료된다. 그래서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억지로라도 뇌로 눈으로 5초만 웃어도 눈가에 눈물이 고인다. 이 눈물은 너무 기뻐서 나온 눈물이다. 웃음도 훈련이 필요하며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억지로 웃는 것도 실제로 웃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는 것이다.
웃음은 바이러스처럼 강한 전파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도 즐거운 기분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가능하면 혼자 웃는 것보다는 여럿이 웃자, 함께 웃는 것이 혼자 웃는 것보다 수십배의 효과가 있다.
■ 한광일 강사는 ESG강사협회 회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세계왕대회 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강사들에게 전하는 스타강사 12인의 미래계획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석사(전과목 만점), 서울대학교 산림환경학 박사를 수료했다.
소통강사, 웃음치료(지도)사, 힐링지도사 등의 창시자로 무료 웃음치료콘서트를 17 년째(현재 1550회) 진행하고 있다. 미세먼지 통합치료, 웃음치료, 자연치료, 스트레스치료법, 펀경영리더십, 이기는 펀리더십 등 45여권의 저서와 KBS, MBC, SBS, 각국 방송 및 전국 기업, 학교 등 명사특강 9,800여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 한광일 강사 특징 ▪ 강연때마다 강사료 다 걸고, 치킨을 수대로 걸고 팔씨름, 게임하는 강사 ▪ 강연시간에 핸드폰 만지기, 조는 사람 한명도 없는 강사
▪ 강연중 실제 레크리에이션, 스팟게임 진행 ▪ 50대중반에 척추협착증 허리 수술 2번한 후 통일장사 씨름대회 3등 ▪ 45여권의 책을 검지손가락 하나로 쳐서 지문이 없어진 강사
▪ 매일 2만보 걷기로 양쪽 시력 2.0 이 된 강사
▪ 퇴학생, 학사경고생이 연세대학원 수석, 서울대 박사수료
▪ 대학교 교수직 던지고 서울역, 남산정상 등 길거리 특강으로 유명강사됨 ▪ 소통강사, 웃음치료사, 힐링지도사 30여종 직업 창시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