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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님달님 Jun 28. 2020

바이러스가 바꾼 것

생각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변했다고 하는데 나는 마스크 쓰느 것 위생에 더 신경 쓰는 것 빼고 달라진 것이 별로 없다.
도서관이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않는것이 아쉬울 뿐이다.
그래도 빨리 코로나 종식되기만을
바라고 바란다.
일상 생활이 행복이었음을 느꼈고
쓰지 않던 말을 알게 되었다.
모든 일엔 장단점이 있지만 바이러스는 사양한다. 어떠한 바이러스도 반갑지 않다.
코로나 사태로 바이러스에 대한 책이 나온다.
그 중에 아직 읽지 않았지만 어둠의 눈이란 소설이 언급이 되고 있단다. 코로나를 예견한 듯한
소설이라고 나는 눈먼자들의 도시가 생각났다.
어려움에 사람을 알아본다고 이 사태에서도 이기심으로 비난 받는 사람도 많다.
서로 조심하는 수밖에.
사람이 멈추니 지구가 깨끗해졌다고 한다. 올해는 맑은 하늘을 보는 날이 많아졌다.
코로나도 사라지고 맑은 하늘을 볼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다른 바이러스가 올 수 있다는 말에 우린 뭘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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