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화 공부를 까페에서 하게 되었다.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이 큰 행운이었다.
회원 중 지역이 같은 분이 있다. 같이 공부하고 싶어 메일을 남겼었는데 뭐가 잘 못됐었는지 답이 없었다. 그로 부터 한참이 지났다. 선생님이 글짝꿍을 지어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라고 짝꿍을 지어주었다. 그리고 짝꿍 소개를 올린다.
며칠전 선생님이 짝꿍 지을때 내가 아닐까 생각했었다. 그 분 메일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다
난 전화를 걸었다. 같은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란 드물기 때문에 기뻤다.
그리고 오늘 내 소개를 올린걸 봤는데.
너무나 감동이었다. 통화 한번과 스토리로 나를
다 알 수는 없는데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아 좋다.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