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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님달님 Dec 18. 2019

동화책

출판 기념회

어제 출판기념회를 했다.

공단에서 내 주는 책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판매용이 아닌 소장용이지만 기쁘다.

재질도 좋고 생각보다 잘 나와서 좋다.

정식 작가가 되어 출판사에서 내주는 글을 쓰고 싶다.

필명으로 냈고 사인도 만들었다.

부끄럽지 않은 작가가 되는 게 꿈이다.

지인들은 작가가 되라고 작가라고 불러주지만 듣기에 민망하다.

기분은 좋다. 진짜 작가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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