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의 이름은 이효원
방통대를 다니는 한 학생분이 헬조선 늬우스로 제보를 해왔다. 2학년 2학기에 배우는 "애완동물"(이효원 교수)이라는 수업에서 위와 같은 내용의 강의를 했다는 것. 고양이가 유해 동물이기에 애완동물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는 이효원 교수의 말은 납득이 안된다. 고양이가 환경 유해 동물이란 교수의 주장에는 굳이 내가 토달지 않아도 다른 분들이 털어주실 거라 생각하고 생략한다.
제보자의 추가 의견을 덧붙여본다.
"제보자입니다. 애완동물이 아니라고 하진 않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수업에서 다루지 않고 교재에서도 제외했다고 했죠. 실제로 교재나 강의 구성을 보면 대부분이 개 이야기고 마지막에 햄스터, 사슴벌레, 금붕어 이런 걸 조금씩 다루기만 하는데 고양이는 언급조차 없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애완동물 소비자들의 인식이나 현재 애완동물 시장의 판도와는 정반대로 교재와 강의를 구성했네요. 단지 법적으로 유해동물이란 이유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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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이 나라는 고양이에 대한 혐오가 으마으마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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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 박현우
헬조선 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