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현우 Jun 27. 2018

일간박현우0627- 어떻게 삶의 주체성을 확보할 것인가


일간 박현우 6월 27일자글이 구독자분들에게 발송되었습니다.

<어떻게 삶의 주체성을 확보할 것인가?>, 4쪽

-

"비록 조직에 속해있지는 않지만 나는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5일 일한다. 구독자의 대부분이 월화수목금에 일을 하니, 나는 일월화수목에 글을 쓰고, 월화수목금 아침에 독자들이 글을 받아볼 수 있게끔 한다. 구독자들이 내 글로 아침을 시작하는 리츄얼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일월화수목에는 작업을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흘리는 에너지는 최소화하고,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작업환경을 조성한다. 일단,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불규칙성-일레귤러(irregular) 최소화(1)하거나 통제 범위 하에 둔다(2). 일레귤러가 발생하면 거기에 추가적인 에너지를 소모해야하고, 이로 인해 작업에 쓰여야할 시간이나 에너지가 낭비되기 때문이다."


(일간 박현우 5호를 구독하고 모든 콘텐츠를 받아보세요)

-

일간 박현우 5호를 신청하고 이 글을 포함한 총 20편의 글을 받아보세요. 

http://bit.ly/Dailyphw005sub


매거진의 이전글 일간 박현우 5호에서 시도하려는 것- 구독자 인터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