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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현우 Oct 29. 2018

환경 이슈 톺아보기- 소고기, 플라스틱, 광고


일간 박현우 9호 첫번째 글이 배포됐습니다.

<환경 이슈 톺아보기- 1. 소고기, 플라스틱, 광고

"‘그들'의 주장과 달리 환경 문제가 실존한다고 할 때, 환경 문제가 애초에 발생하게 된 원인은 뭘까? 어떤 이들은 온실 가스를, 어떤 이들은 플라스틱을, 어떤 이들은 소비 문화를 주범으로 상정한다. 온실 가스를 주범으로 지목하는 이유는 그것들이 결국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온실 가스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산업, 차량, 소고기 등을 든다. 소고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소를 키워야하는데, 소를 키우려면 땅덩이가 필요하고 땅덩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나무들을 베어 없애야하는데 나무가 적을수록 지구 온난화는 가속화된다. 또, 한마리의 소는 이산화탄소보다 20배 이상 온실 효과를 일으키는 메탄을 하루에 400g씩 방출하는데 2016년 기준으로 지구상에는 약 10억 마리의 사육두수가 존재한다. (자료를 찾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업계에서 압도적인 플레이어는 소를 신성시하는 인도다. 2016년에 인도에는 3억의 사육두수가 존재했는데, 다음 순위인 브라질에는 2억의 사육두수가 존재했다. 중국은 1억, 미국은 9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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