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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현우 Feb 26. 2019

포르노 합법화를 반대하는 이유


일간 박현우 12호, 2주차 화요일자 글이 배포됐습니다.

<포르노 합법화를 반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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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나는 포르노 제작-유통을 합법화해야한다는 쪽이었다(현행법상 포르노를 시청하는 건 법적으로 문제될 게 없다). 이유는 하나였다. 표현의 자유. 누구나 무엇이든 만들 수 있고, 무엇이든 볼 수 있어야한다는 표현과 사상의 자유의 권리를 이유로 나는 포르노 합법화를 주장했었다. “성인이 성인물을 보지 못하는 게 말이나 되냐!”는 말도 서슴없이 뱉었었다. 지금도 포르노를 완전히 금지해야한다는 쪽은 아니지만, 굳이 포르노를 합법화해야한다고 소리 높여 주장하지는 않는다. 포르노 제작-유통을 합법화했을 때의 사회적 이익은 딱히 뚜렷하지 않은데, 그것을 합법화했을 때의 사회적 부작용은 다소 명백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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