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09
기나긴 밤사이 내린 비를 머금은 새벽 모습을 본 적 있나요?
혹시 잠이 안 와서 뒤척이고 있나요?
어제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고 있나요?
아니면 요즘 골칫거리인 고민을 생각하나요?
조금 귀찮더라도 한 번 나가보세요 :-)
조용하고 적막한 모습이
나도 모르게 멍- 하게 만들 거예요.
네? 아뇨. 멍 때리는 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꼬인 생각을 풀어줘서 '멍-' 한 거예요.
Photograph By. Eomgoon
#Daily #에세이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상에 대한 생각을 사진과 함께 적어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