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ky 하게 가보자!
날씨가 수상하다.
아주 더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시원한 것도 아니고 뭔가 기후가 이상해서 그런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거기에 중동 지역도 뭔가 빵! 하고 터지기 일보 직전이고 거기에 터질지 안 터질지 모르는 불확실한 세상이다.
대통령 바뀌었는데 이것도 뭔가 이상하다.
좋은 정책들 잘하겠지?
근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믿음이 안 간다.
오히려 빚 열심히 갚은 자영업 하는 내 동생은 한숨만 쉰다.
이럴 바에 왜 열심히 빚을 갚았는지 허탈해한다.
25만 원?
그걸로 내수가 돌까?
의문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참 뭔가 마음이 허한데 오늘 날씨 뭔가 궁금해진다.
오늘은 훵키 하게 한잔하고 가자!
Philippe Saisse, Tim Ries, Steve Ferrone, Tony Levin 등 날고 긴다는 뮤지션들의 향연이 훵키 한 사운드에 묻어 취하게 만드는구먼!
Rod Stewart와 함께 하기도 했던 故Jeff Golub의 연주가 그립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