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정말 도울까요?
작은 아이디어가 우리 삶에
조금의 변화라도 만들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의 실패에 지겨울 만도 한데,
스타트업 창업이 힘들만도 한데
또다시 바보 같은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허먼 멜빌의 소설 백경(MOBYDICK)!
지난 170년간 전 세계에서 출간된
모비딕 서적들을
모아 도서관을 만듭니다!
책들이 멋질거야!!!!
이 생각이 머리에 떠오른 순간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상상이상이었습니다!
신비스러운 고래는
그리고 모비딕 그 비극의 대서사는
그림 작가들의 상상력을 압박하며
표지마저도 아름다운 예술로 창작하게 하고
독자의 시선을 끌고 있었습니다.
2022년 4월,
부산항이 내려다보이는 영도에서
불현듯 찾아온 이 작은 생각은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으며
세계 최고 고래사냥, 고래숭배
암각화가 있는 울산에서
그 항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단 한 권의 책으로
도서관을 만드는 사람들이 되어주길
바라면서 이 글을 시작합니다.
모비딕에 등장하는 피쿼드호는
12월 25일 출항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출항합니다.
새로운 스타트업, 문화공간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