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독거노인의 아날로그 저항
지자체는 세금의 도움과
대기업의 주도로
세계적인 퐁피두 미술관을 가져오고
글로벌기업의 테마파크를
도시로 가져와 조성합니다.
시장과 골목은
스타기업, 또는 스타를 영입해서
지역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서
모두 노력하고들 있습니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메타버스를 쉴 새 없이 강의하더니
어느새 Chat GPT가
그 자릴 대신하고 있습니다.
컨설팅과 교육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코인에 관심 1도 없는 저 스스로를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이 대세인 세상에서
오기가 생기더군요!
아날로그를 외치고 싶었습니다.
부산 영도 앞바다에서
작은 무료 사무실을 얻어 쓰며
기획서를 쓰며
700 일하고도 34일 동안
제대로 된 성과를 못 잡은
예비 독거노인으로서
제 신세가 노인과 바다에서
84일간 고기를 잡지 못한 노인이
심정이 되어가고 있던 찰나!
한 가지 아이디어가
생각 났습니다.
전 세계 노인과 바다를
모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