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Dec 22. 2016

위클리 퓨처파일('16-12-02호)

주 1회 퓨처에이전트의 미래 징후 큐레이션 정보제공 노력중^^

※ 매거진 '위클리 퓨처파일' 은 

2015년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이 

트렌드리딩을 통해 세상을 통찰하고 

미래에 대한 예측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출처 : 카이스트 미래전략연구센터 2015 문술리포트


메가트렌드를 중심으로 

제가 매주 발견한 미래징후를 

큐레이션해서 발행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브런치 매거진을 

통해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 발행된 퓨처파일이 

궁금하신 분은 클릭을!!


자율주행차에 대한 

글로벌 제조사들의

연구가 활발하지만

고객들 입장에서는

아직 먼 미래라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번 연합출범이

자율차 상용화를 좀 더

앞당길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한국에도

자체 급속충전기인

슈퍼차저설치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슈퍼차저의 유료화에

대한 얘기가 이전에 나왔는데

결론은 완충이 된 이후에

차를 빨리 빼지 않는 얌체고객을

예방하기 위해 완충되면

문자로 알림을 주고 5분이

지나도 빼지 않으면 1분당

40센트 주차요금을 부과합니다. 

테슬라, 슈퍼차저 ‘얌체 주차’ 고객에게 요금 물린다

테슬라가 충전설비인 ‘슈퍼차저’에 요금을 물리기로 했다. 지난 12월16일(현지시간) 테슬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다만 충전비용은 아니고, ‘벌금’에 가깝다. 비용은 완충된 이후부터 1분당 40센트다. 이같은 이상한 요금이 나오는 이유는 충전이 끝나고도 차를 빼지 않는 ‘얌체’ 때문이다.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807787096727425024?ref_src=twsrc%5Etfw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지난 12월10일 트위터에서 @loic 사용자가 남긴 “샌 마테오의 슈퍼차저는 이미 충전이 끝났는데도 몇 시간 동안 자기들의 테슬라를 내버려 두는 멍청이들 때문에 자리가 없다”라는 트윗에 “맞다. 이슈가 될 수 있다. 슈퍼차저는 충전하는 곳이지, 주차하는 곳이 아니다. 처리하겠다”라고 답글을 남긴 바 있다. 트윗을 쓴 후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서 슈퍼차저 이용 방식이 바뀌었다. 테슬라 차량이 완전히 충전되면 테슬라 앱은 차주에게 알림을 보낸다. 5분 이내에 차를 움직이지 않으면 미국 기준으로 1분당 40센트의 요금을 물게 된다. 테슬라는 이 요금은 “슈퍼차저 게으름 요금”이라고 정의했다. 그리 큰돈은 아니다. 테슬라 측은 “이 같은 변화는 고객 만족을 증진하기 위함일뿐,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www.bloter.net

 

2018평창올림픽에 맞춰

5G시대를 열겠다고

하는데 한미일이 5G표준을

공동추진하기로 결의했답니다. 

이럴때는 잘 뭉치는데

왜 정치적으로나 역사적으로는

서로 잘 해결하고 마무리를

하기 어려운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드뉴스

콘텐츠 플랫폼인 TTimes!


좋은 콘텐츠를 많이 제공합니다. 

이번에도 모바일 시대 다음은?

이라는 콘텐츠가 괜찮네요^^

지금 한국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이대로 가면 미래가 절대

희망적이지 않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변하지 않는다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창업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고 아이디어만

있으면 여러가지 지원환경도

좋아서 얼마든지 도전해 볼

만한 것이 창업입니다. 


그리고 젊을 수록 실패에 대한

부담은 없기때문에 당연히

창업해 보고 실패하는 것이

시간 낭비가 아닐 것입니다. 


저는 딸아이가 청소년이 되면

꼭 함께 창업해 보는게 꿈입니다^^


세상의 흐름이 변화하고

미래 환경이 변한다면 

당연히 미래 인재의 조건도

변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 중에서도 감정이 없는

로봇이 함께 하는 세상이

되었을 때 결국 인간 세상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 즉 공감능력이 더욱

중요해 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돈만 밝히는

기업들이 성장을 해 왔던

지난 자본주의에서 나타난

갑질에 지친 고객들도

결국 공감능력이 뛰어난

기업과 그런 서비스에

더 많은 가치를 지불할 겁니다. 


그게 정치인이든 기업이든

친구사이건 가장 중요한

미래 인재의 조건이 될 것입니다. 

늘 멀리 보며 미래에

투자하는 능력이 뛰어난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의사결정 방법을 소개한

아웃스탠딩의 글입니다. 


내년도에 새로운 변화를

꾀하는 분들이라면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이 본격화되면서

이제 서비스 상담도 메신저를 

이용한 챗봇이 하는 시대가

열릴 것 같습니다. 


매장이 없는 인터넷전문은행은

결국 인공지능 서비스를 더욱

빠르게 적용해 나가겠죠^^

최근 아마존 고 라는 

자동화된 퓨처스토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완벽하게 대중화 된 것은

아니며 일본에서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자동화된

편의점 쇼핑이 가능합니다^^

정말 앞으로 많은 사물인터넷

사례들이 확대되면서 보다

스마트한 세상이 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만...어쨌든

기존 일자리가 사라질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이제 한국도 본격적인
#하드디스카운트
스토어 시대로 진입!!

#이마트 #노브랜드
단독매장 오픈!  

품목과 포장을 최소화하면
진열과 재고관리가 편하고 
인력 또한 많이 필요없기에
가격도 착해져서 #저성장시대 에 
맞는 #가성비 좋은 유통업태!!

10년 전쯤 하림그룹 
계열의 농수산홈쇼핑에서
독일 #알디 를 그대로
모방해 시작했던
'#700마켓'은 실패했는데
역시 비즈니스는 타이밍!^^


오픈하면 다녀와서 또

리뷰 공유하겠습니다. 

융합형 인재,

하이브리드형 인재 등

다 결국 같은 개념인 듯...


어느 한 쪽으로만 치우친

사고로는 앞으로 미래 사회에

창의적 문제해결이 불가능!

Ray Kurzweil: Get ready for hybrid thinking

(레이커즈와일 : 하이브리드 씽킹을 준비하라!)


구글의 인공지능 총괄이사이자

신디사이저를 개발한 발명가이자

특이점이 온다의 저자이며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의

테드 강연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얼마 전 장학퀴즈에서

한국에서 개발된 인공지능인

엑소브레인이 인간과의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국내에서 개발된

인공지능 변호사 시스템이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인공지능로봇으로

돈버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선진국의 소식을 들으면

아직 격차가 느껴집니다!


그래도 방향을 알았으니 

한국인의 특성을 잘 살려

빠른 속도로 성과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 봅니다. 


단 중요한 것은 단기적인

성과가 아니라 큰 그림을

그리면서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는 것이

아닐가 생각해 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위클리 퓨처파일('16-12-01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