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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가 아니라 동료입니다!

유튜브로 하는 퓨처마킹

by 퓨처에이전트

https://youtu.be/rSS5yM74zeo?feature=shared

영상 요약: 스탠포드 D스쿨 제레미 어틀리 교수의 AI와 창의성 활용법


이 영상은 스탠포드 D스쿨에서 AI와 창의성을 가르치는 제레미 어틀리(Jeremy Utley) 교수가 AI를 창의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인터뷰하는 내용입니다. 주요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I를 질문하는 도구로만 대하지 말 것


- 많은 사람들이 AI를 검색 엔진처럼 단순히 질문하고 답을 얻는 도구로만 사용해 그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고 지적합니다.


- AI에게 “어떻게 질문해야 할지”를 물어보는 등, AI를 자기 문제 해결의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2. AI를 ‘팀메이트’로 대하라


-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협업하는 동료(팀메이트)로 인식해야 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AI가 평범한 결과를 내놓았을 때 도구로 대하면 포기하거나 직접 수정하지만, 팀메이트로 대하면 피드백을 주고 더 나은 결과를 함께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3. 음성 기반 활용의 중요성


- 키보드 대신 음성을 사용해 AI와 대화하면 자신의 생각을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이는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조언합니다.


4. AI 활용 사례


- 미국 국립공원 직원이 AI를 활용해 반복적인 서류 작업을 자동화하고, 이를 통해 연간 7,000일의 인력 시간을 절감한 실제 사례를 소개합니다.


- 비기술자도 기본적인 AI 협업법만 익히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5. 창의력 향상을 위한 팁


- AI에게 “내 업무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질문해달라”고 요청하면, AI가 맞춤형 질문을 통해 새로운 활용법을 제안해줄 수 있습니다.


- 창의성은 “처음 떠오른 생각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것”이라는 학생의 정의를 인용하며, AI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탐색할 것을 권장합니다.


6. 결론


- AI를 단순한 답변 도구가 아닌, 피드백을 주고받는 협업 파트너로 대할 때 진정한 창의성과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 모든 사람이 AI와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창의적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이를 위해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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