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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Nov 21. 2020

코로나 덕에 평양음식
어복쟁반도 다 먹어 본다!

북한음식 먹는다고 신고하진 마세요!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어복쟁반이란 참고로

평양지방의 향토음식입니다.

코로나 덕에 밀키트가

발전하니 이런 것도

먹어 보게 됩니다.

요즘 즐겨 이용하는

GS슈퍼 사전주문예약은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구입가격 11,900원

모든 재료와 육수, 소스까지

다 들어 있어서 냄비에 담고

끓여 먹기만 하면 됩니다.

레시피도 친절하게

들어 있으니 좋습니다.

육수 준비하고 총 8가지 버섯을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황금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목이버섯, 백목이버섯)

냄비에 깔고 쑥갓이랑 대파도

넣고 소양지 수육도 올린 후

집에서 만든 구운 계란도

잘라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육수 절반 붓고

식탁 위에서 끓여 주면서

익으면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고기도 맛있고 재료가 다

신선해서 좋습니다.


추가로 말린 두부인

푸주도 좀 넣고 두부볼과

삼진어묵에 배추랑 지리산표고도

넣어서 먹었습니다.

샤브샤브랑 비슷한데

양지 수육과 양지 육수라

더욱 맛이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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