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Feb 17. 2021

겉바속쫀득 팽이버섯전

타피오카전분에 튀김가루 조합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팽이버섯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피아노학원에서

돌아오기 전에

팽이버섯전을

만들어 봤습니다.

반죽은 타피오카전분에

튀김가루, 계란, 물 넣고

다진 파 넣은 후 소금, 후추로

간 살짝 했습니다.

팽이버섯은 잔잔하게

썰어서 넣고 섞어 줍니다.

기름 넉넉히 두르고

지져 주면 되겠습니다.

노릇노릇해지게 중간중간

기름을 사이드로 둘러 줍니다.

한입에 먹기 좋게

부치려고 했는데

너무 크네요^^

겉바속쫀득한게

맛이가 좋습니다.

쫀득한 게 싫으신 분은

그냥 부침가루나 밀가루로

하면 되겠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바다장어도 굽고 돼지뽈살도 굽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