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Mar 24. 2021

새우랑 크래미로 만든 해물볶음우동

파마산치즈 뿌려 먹으니 맛나네요!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요즘은 딸아이도 개학해서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오니

혼밥하는 날이 많네요^^


그렇다고 대충 먹을

양도마가 아닙니다. 


냉장고 최대한 털어서

해물볶음우동해 봤습니다. 

마늘, 당근, 새송이버섯,

애호박, 양파, 크래미에

냉동실 새우 4마리와

우동 면사리 한봉지!

소스는 볶음쌀국수용으로

먹다 남은 소스입니다. 

그리고 매콤한 맛을 더해 줄

다진청양고추 건조큐브입니다.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기름에 마늘, 당근부터 볶고

나머지 야채 다 넣은 후

잘 볶아 주다가 새우랑

삶은 우동면을 넣고 소스를

넣은 후 새우가 익을 때까지

볶아 준 후 크래미 넣고

청양고추랑 후추 그리고

파슬리가루 좀 뿌렸습니다. 

짜잔 나름 해물볶음우동

모양은 나왔습니다. 

물론 맛도 아주 좋습니다. 

여기다 파마산치즈도

살짝 뿌려주니 파스타맛도^^

오랜만에 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 

다들 맛점들 하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곰취에 쌈싸 먹으니 입맛이 돋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