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혼자 되면 AI여친이라도!
[Fact&Data]
- 가상 남친·여친을 만들어 실제 애인처럼 대화하는 AI 기반 대화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가상남녀`
- 지난해 5월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월 평균 사용자가 3만명.
- AI 목소리(달달한, 차분한, 유쾌한, 부드러운, 가벼운)와 말투(존대, 시크, 보통, 애교)를 선택가능.
- AI 애인 얼굴을 가상남녀와 계약을 맺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명인(셀럽) 얼굴로 교체가능
- 휴대폰 대화창에 보이는 AI 애인 눈을 깜박이게 하는 등 얼굴을 가볍게 움직이게끔 설정가능
- AI 친구와 평범한 일상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끝말잇기, 초성퀴즈 가능
[퓨처마킹노트]
음...이제 정말 별게 다 나오는군요!
아니 이제 이런 게 나올 때가 되었죠^^
무엇보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콕인
딸아이가 집순이가 되어 연애도 안 하고
AI남친 사귀고 하면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 지 벌써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부부간에 AI 남친, 여친이랑
사귀는 것도 바람을 핀 건가요?
안 핀건가요? 음....
좋은 건 AI로는 양다리, 세다리, 네다리 걸쳐도
문제가 없을 것 같긴 하네요!
또 젊은이들이 아니라도
독거노인들도 AI로
말동무할 사람 만들어서
이야기 나누면 외롭지 않을 것 같네요!
AI기술은 더욱 진화하고 이제
이런 서비스가 전혀 이상하지 않은
미래가 현실이 될 날도 머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