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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Sep 14. 2021

OTP 카드발급 사람은 1만원 기계는 7천원!

본인인증은 손바닥정맥으로!

토스에서 국민은행 계좌를

확인하는데 업데이트가 

안 되는 것 같아서 확인하니

공인인증서가 만료되었습니다.


재발급하려고 하니 OTP기기

배터리가 나가서 안 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은행을

방문했는데 OTP 재발급하려고

한다고 하니 디지털 셀프존에서

가능하다고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창구에서 하면 OTP카드 비용이

1만원인데 셀프로 하면 7천원입니다^^

신분증이 있어야 하고 휴대폰번호로

본인인증을 한번 더 하는데 저는 이미

몇년 전에 손바닥정맥을 등록해 두어서

바이오인증으로 편하게 패쓰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몇가지 입력을

한 후에 발급이 진행되더니

5분도 안 되는 시간에 

OTP카드 발급을 마무리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에겐 이런 셀프존이

훨씬 편하고 좋은데 제가 하기 전

어르신이 사용 중이셨는데 결국

직원 한 분이 붙어서 하나하나 

도와 준 끝에 통장재발급을 했습니다.



신기한 건 화면에 직원이 나와서

전화로 통화하면서 처리를 해 주는데

앞으로 간단한 업무는 AI직원이

나와서 처리해 줄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편의점에서 하나은행

금융업무를 볼 수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앞으로 은행은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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