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인증은 손바닥정맥으로!
토스에서 국민은행 계좌를
확인하는데 업데이트가
안 되는 것 같아서 확인하니
공인인증서가 만료되었습니다.
재발급하려고 하니 OTP기기
배터리가 나가서 안 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은행을
방문했는데 OTP 재발급하려고
한다고 하니 디지털 셀프존에서
가능하다고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창구에서 하면 OTP카드 비용이
1만원인데 셀프로 하면 7천원입니다^^
신분증이 있어야 하고 휴대폰번호로
본인인증을 한번 더 하는데 저는 이미
몇년 전에 손바닥정맥을 등록해 두어서
바이오인증으로 편하게 패쓰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몇가지 입력을
한 후에 발급이 진행되더니
5분도 안 되는 시간에
OTP카드 발급을 마무리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에겐 이런 셀프존이
훨씬 편하고 좋은데 제가 하기 전
어르신이 사용 중이셨는데 결국
직원 한 분이 붙어서 하나하나
도와 준 끝에 통장재발급을 했습니다.
신기한 건 화면에 직원이 나와서
전화로 통화하면서 처리를 해 주는데
앞으로 간단한 업무는 AI직원이
나와서 처리해 줄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편의점에서 하나은행
금융업무를 볼 수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앞으로 은행은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