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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Apr 08. 2022

최고의 직장 은행 취업을 꿈꾼다면?

벤치마킹하지 말고 퓨처마킹하라!

기사제목 : 日 은행 신규채용 3분의 1로 싹둑

기사출처 : 매일경제신문

노트작성자 : 퓨처에이전트 양성식

노트날짜 : 2022.4.8


트렌드분석(Fact&Data)


* 일본 점포 통폐합과 업무 효율화 진행 중
* 인공지능, 빅데이터, 핀테크 등 디지털 전문인력 채용은 확대 방침
* 전체 채용규모는 줄외면서 전문인재채용 확대


기사 내 미래가설(위기&기회)


* 일본 3대 메가뱅크 내년 봄 신규채용 올해 대비 13% 축소 예정
* 2016년 이후 7년 연속 줄어들 전망
* 특화된 인재 확보를 위해 대졸 신입 1년차에게 1000만엔 넘는 초봉 제공계획


퓨처마킹노트


한때 한국도 은행하면 최고의 직장으로 대학생들의 취업선호기업이었다. 하지만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전환,  그리고 코로나19 로 인해 단순 반복적이고 메뉴얼적인 업무와 대면업무들이 빠르게 대체되면서 은행점포는 물론이고 창구직원들까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사실 은행창구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문과출신 또는 상고 출신 직원들이 많았다. 필자의 아버지도 상고출신으로 은행원으로 30년가까이 근무하셨고 상과대학 출신으로 대학 과동기들 중 상당수가 은행에 취업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러한 인력은 최소화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맞는 디지털   전문인력이나 금융공학 또는 금융시스템 전문가의 채용을 늘리는 추세이니 혹시라도 대학졸업 후 은행취업을 꿈꾸고 있던 학생들이라면 은행이 원할 미래역량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13년전 은행에 취업을 했던 많은 대학 과동기들은 지금 어떤 상황을 맞이하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요즘이다. 


 은행은 줄어들지만 반면 다양한 핀테크기업들이 증가하고 있고 성장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기업도   좋지만 유망한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취업을 도전하는 것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기술전문인력들이 인기가 있다고 해도   여전히 사람을 통한 영업력과 협상력을 필요로 하는 직무도 사라지지 않기에 이러한 역량을 끌어올려 도전한다면 기계가 대체하지 못하는 특화된 인재로서 선택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금융산업도 디지털전환을 통해 결국 데이터기반의 차별화된 맟춤형 서비스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시대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전통적   금융기업보다는 태생부터 IT금융기업인 핀테크회사들의 성장이 예측되기에 최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앱 중 하나인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비상장주식을 여윳돈이 생길때마다 조금씩 사 모으고 있다. 조만간 상장이후 수익실현을 기대해 본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각자의 상황에 맞는 미래 위기와 기회도 한번 퓨처마킹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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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는 절대 쉽게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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