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엿보기>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1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에서 실제로 저자가 이야기하는 일들은

 대부분의 병원에서 정말 자주 일어나는 일들이고, 

의사는 치료 이외에도 신경 써야 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나 개원을 하게 된다면 의사가 치료도 하고 경영도 하는 일들이 생기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어떤 점들을 결정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실제로 

닥쳤을 때 훨씬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의사 및 의학과 관련된 책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의사도 자영업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는 합니다. 

드라마 속 의사의 모습이 아닌 현실 속 의사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나누고 싶었다. 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드라마 속 의사의 모습은 조금 찾아보면 다 나오지만 

실제로 의사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어요.

가까운 지인 중에 의사가 있어도 사실 이렇게 현실적인 문제는 나눌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 책이 대부분 의대를 준비하는 아이를 둔 부모님들이 궁금하지만 

누구에게 물어볼 수 없었던 이야기를 진짜 의사의 입장에서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줍니다.

미래플랫폼 출판사의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