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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플레이 FuturePlay May 11. 2021

퓨처플레이, 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급성장한 스타트업 생태계 발맞춰 액셀러레이터도 사업 역량 강화 필요

퓨처플레이가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 발맞춰
'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진화합니다!


퓨처플레이가 서울 성수동 신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액셀러레이터 산업을 재정의하고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퓨처플레이가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 발맞춰 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진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터를 재정의한다!!

"Redefine Accelerator(액셀러레이터를 재정의한다)"는 주제로 가진 이날 행사에서, 퓨처플레이는 '퓨처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팅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지난 8년간 기업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트업뿐 아니라 개인이나 중견 및 대기업이 스타트업 관련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영역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퓨처플레이는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마다 필요한 역량과 리소스를 적재적소에 매칭해, 안정된 기업운영과 관리를 할 수 있게 돕는 고도화된 액셀러레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퓨처플레이가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 발맞춰 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진화한다고 11일 밝혔다. 


Go Global : Pan-Pacific Way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합니다. 퓨처플레이는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스타트업에 투자 및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5월 중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오피스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합니다.


퓨처플레이는 또 이날 행사에서 최근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투자에는 LG상사, DB금융투자, 프라핏자산운용, 퓨쳐라, 데이타솔루션, 해시드 등이 함께했습니다. 퓨처플레이는 시리즈B 투자에 참여한 기업들과 함께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인수 △기술인재 확보 △사업 제휴 등에서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FuturePlay New CI 대공개!

퓨처플레이는 이날 바뀐 CI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CI는 태동한 스타트업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나타내는데요. 한편으로는 커서를 의미해, 완성되지 않은 기업들의 무궁무진한 표현을 채워나가겠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색상은 세상의 모든 색을 포용하는 검은색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퓨처플레이의 새로운 CI가 공개됐습니다!!


금일 공개된 CI영상의 징글(로고 애니메이션과 함께 나오는 사운드)은 퓨처플레이가 테크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제공했습니다. 퓨처플레이는 앞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테크 어드바이저의 역할로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와 테크의 접목을 위한 기회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퓨처플레이스.서울(FuturePlace.Seoul)

또한 퓨처플레이는 CI 리뉴얼 및 사업확장과 함께 성수동 서울숲에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D타워로 사옥을 이전했습니다. 새로운 공간의 이름은 '퓨처플레이스.서울(FuturePlace.Seoul)'로,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퓨처플레이스.에이아이(FuturePlace.AI)'의 물리적인 공간을 나타냅니다. 이번 사옥 이전은 퓨처플레이, 컴퍼니빌딩 관계사 및 파트너사가 모여 '성수의 새로운 스타트업 모임공간'으로서 발돋움하겠단 의지를 담았습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퓨처플레이.서울 라운지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는 "10년 후의 미래를 생각하며, 세계의 인재들과 함께, 세상을 바꿔나갈 '퓨처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구축에 힘쓰겠다"며, "국내에서도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스타트업이 탄생하는 현재,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함께 발을 맞춘 액셀러레이터 산업 역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맞게 사업 역시 독자적 영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퓨처플레이는 지난 2013년 설립된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발굴, 육성, 초기투자 및 컴퍼니빌딩, 대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57개의 기업에 투자했으며, 누적 440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또한 LG전자와 함께 분사한 EDWO, 퓨처뷰티, 퓨처키친 등 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참고기사]

퓨처플레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에서 '기업 육성 플랫폼' 되겠다"


[미디어데이 현장 바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BPjl478lp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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