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 ‘삼성웰스토리 테크업플러스’ 스타트업 모집
푸드테크, 물류/유통, ESG 등 시드, 시리즈 A 단계의 스타트업 대상
퓨처플레이 ‘삼성웰스토리 테크업플러스’ 공동 진행 이미지퓨처플레이가 글로벌 식음 기업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삼성웰스토리 테크업플러스’를 공동 진행합니다.
삼성웰스토리 테크업플러스는 대기업과 벤처캐피탈(액셀러레이터)이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투자, 육성,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입니다. 푸드테크, 물류/유통, ESG 등 삼성웰스토리와 전략적 시너지가 창출 될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선발 영역은 시드부터 시리즈 A 단계에 속하는 초기 스타트업이며, 투자금과 사업화검증(PoC) 내용, 지원 범위 등 모든 투자·육성·지원 범위를 선발팀과 논의해 맞춤형으로 진행합니다.
선발 후에는 먼저 멘토링, IP 개발 등의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약 5개월 동안 제공받고, 액셀러레이팅 과정 수료 후에는 직접 기술을 시연하는 종료평가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평가받습니. 또한 선발된 우수한 팀에게는 삼성웰스토리와 퓨처플레이에서 투자심의를 통해 투자를 진행하고, 팁스 추천 등을 비롯한 후속 성장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양사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에서 축적한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전략적 방향에 부응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도 지원합니다. 특히 퓨처플레이는 프로그램 총괄 기획 및 운영, 스타트업 선발과 육성, 특허 개발 등을 담당하며, 삼성웰스토리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임직원 멘토링 및 사내 인프라, 후속 투자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모집은 퓨처플레이의 스카우팅 방식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모집 과정은 서류, 발표, 심층평가로 구성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 팀의 경우, 오는 23년 1월8일까지 퓨처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하단에 노출된 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퓨처플레이는 푸드테크 영역의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4년째 운영하고 있는 푸드테크 영역 투자의 강자이며,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 유통, 푸드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40년 간의 식음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가진 글로벌 식음 기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