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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대생의 심야서재 May 29. 2019

출간 작가 3인과 함께하는 책 쓰기 과정 맛보기 특강

야 너두 책 쓸 수 있어!

Peter Kim 작가님, 서민규 작가님과 함께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이름하여 "출간 작가 3인과 함께하는 책 쓰기 과정 맛보기 특강" 입니다.


피터킴 작가님이 지은 소제목이 참 강렬해요. 


"야 너두 책 쓸 수 있어!"


어떻게 책을 쓸 수 있을지 궁금한 분들 아래글 클릭해주세요!


https://brunch.co.kr/@reading15m/748




아래는 제 특강 내용입니다.


강의제목 : 나를 세상에 알리는 쉬운 방법


→ 나를 세상에 알리는 쉬운 방법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는 일입니다. 책은 인스타그램 셀럽이나 유튜브 스타들이나 낼 수 있는 일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나 글을 쓰고 책을 내는 시대가 곧 찾아옵니다. 여러분이 당장 써야 할 이유입니다. 여러분이 혹시 글을 쓰고 싶다면, 아니, 쓰는 습관을 꾸준히 들이기 시작한다면 여러분의 이름이 찍힌 책을 반드시 만날 수 있습니다.


→ 출판은 창작을 위한 종합 예술입니다. 작가는 원고 작성 뿐만 아니라 기획, 목차, 표지 디자인, 내지 디자인, 글과 그림 배치, 문서 편집, 판매, 홍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직접 행합니다. 그 작업은 마치 아티스트가 작곡하고 모든 악기를 스스로 연주하고 편곡까지 하는 흐름과 유사합니다. 저는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작가로 이중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브런치 작가가 되면서 저는 수백 편의 글을 썼고, 15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공모전에서 수상 경험을 가졌습니다. 또한 자가 출판과 기획 출판까지 출판에 관한 것은 거의 모두를 경험했습니다. 글을 쓰니 책을 만들었고 문화 센터에서 강의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특강 시간 동안 모든 것을 가르쳐 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을 당장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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