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트-
선 하나 긋는 일이 뭐 그리 어렵다고.
뭐가 그리 어렵다고.
자그마한 가슴팍에
가느다란 선 하나씩은 다들 품고 살거늘.
뭐가 그리도 어렵다고.......
우리는 긋지도, 지우지도 못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