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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별재회 커리큘럼 Aug 01. 2024

연애 가치관을 알아보는 밸런스 게임

이 사람이랑 연애해도 괜찮을까?

이 사람을 만나도 될까?



연인이 되기 전 또는 갓 연애 시작 후 서로가 서로의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이 사람이랑 연애해도 괜찮을까?" "이 사람을 만나도 될까?" "뭔가 서로 안 맞는 거 같은데..?" "결이 좀 다른 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을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서 질문 리스트들을 준비해 봤다. 서로가 어떠한 연애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이 잘 맞고 어떤 부분이 잘 맞지 않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1. 이성을 볼 때 외적요소 (외모, 몸, 키) 중점 VS 이성을 볼 때 성격, 가치관, 인성 중점

2. 연애는 싸워야 한다 VS 연애는 안 싸워야 한다

3. 연애 시 상대방이 리드해 주는 걸 선호 VS 연애 시 내가 리드하는 걸 선호

4. 말로 하는 애정표현 VS 행동으로 하는 애정표현

5. 평탄한 연애 VS 자극적인 연애

6. 편안한 연애 VS 긴장감 있는 연애

7. 상대방의 밑바닥까지 알게 됐으니 감당가능 VS 상대방의 밑바닥까지 알게 됐으니 감당 불가능 

8. 이성적인 감정 없어도 연애가능 VS 이성적인 감정 없으면 연애 불가능

9. 메시지 VS 전화

10. 온화 VS 날티

11. 평소에는 온화, 성관계에서는 날티 VS 평소에는 날티, 성관계에서는 온화

12. 실내데이트 VS 실외데이트

13. 아침 VS 밤 VS 새벽

14. 밥 VS 면

15. 이성끼리 친구로 지내는 게 가능하다 VS 이성끼리 친구로 지내는 게 불가능하다

16. 이별 후 친구로 지내기 가능 VS 이별 후 친구로 지내기 불가능

17. 상대방이 바람을 펴도 나한테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  VS  안 걸려도 바람자체를 하면 안 된다

18. 나는 무언가 주는 걸 선호  VS 나는 무언가 받는 걸 선호

19. 필터화 해서 말해주는 화법을 선호 VS 직설적으로 말해주는 화법을 선호

20. 갈등 바로 풀기 VS 갈등 시간 지나고 풀기

21. 혼자만의 시간필요 VS 상대방과 있는걸 더 선호

22. MBTI 믿음 VS MBTI  믿지 않음

23. 상대방에게 기대는 걸 선호 VS 상대방에게 버팀목 돼 주는 걸 선호

24. 연락 자주 하기 VS 이야기 소재가 있을 때만 연락하기

25. 서운해서 말하기 VS 서운해서 말하지 않고 참기 

26. 상대방이 나에게 집착하기 VS 내가 상대방한테 집착하기

27. 상대방의 혼자만의 시간을 이해해 줄 수 있다 VS 혼자만의 시간 가지다 잠수이별 당할지 어떻게 알아? 

28. 싸우면서 맞춰가기 VS 처음부터 잘 맞는 사람 만나기

29.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날 좋아하는 사람

30. 영화 스포일러 선호 VS 영화 스포일러 미선호

31. 치약 앞에서부터 짜기 VS 치약 뒤에서부터 짜기

32. 강아지 VS 고양이

33. 강아지상 VS 고양이상

34. 힘 VS 지능

35. 글 VS 영상

36. 우울할 때 더 우울한걸 보기 VS 우울할 때 행복한 걸 찾기

37. 공감 VS 현실적인 해결책

38. 나는 생각나면 바로 바로 말하는 타입 VS 나는 한참을 생각하고 말하는 타입

39. 나는 감성적인 사람 VS 나는 이성적인 사람

40. 나는 생각을 많이 하고 행동하는 타입 VS 나는 지르고 생각하는 타입

41. 나는 술을 좋아함 VS 나는 술을 싫어함

42. 나는 외향적이다 VS 나는 내향적이다

43. 상대방이 나한테 허락 맡고 헌팅포차, 클럽에 가도 된다 VS 연인사이여서 헌팅포차, 클럽에 가면 안 된다

44. 다른 이성의 깻잎을 떼주는 건 호감이다 VS 다른 이성의 깻잎을 떼주는 건 호의이다

45. 결이 다르기에 맞춰간다 VS 결이 다르기에 맞추지 않는다

46. 나와 다르기에 끌림 VS 나와 다르기에 안 끌림

47. 배달음식 VS 직접요리

48. 야무진 먹방식 식사 VS 격식 있는 식사

49. 흰밥 흰색 보존해서 먹기 VS 흰밥 흰색 보존 상관없이 먹기

50. 조곤조곤 잔잔한 분위기 VS 정신없는 활발한 분위기

51. 나는 경청을 선호 VS 나는 말하는 걸 선호

52. 나는 힘든 일이 있으면 타인에게 말하는 타입 VS 나는 힘든 일이 있으면 혼자 삼키는 타입

53. 나는 할 일 하면서 타인에게 집중하는 편 VS 나는 할 일 다 끝나고 타인에게 집중하는 편



[소개]


- 이별심리행동분석가

- 브런치 작가

- 네이버 엑스퍼트 이별분야 전문가 활동중

- <그 사람을 좋아했던 시간에 멈춰있는 그대에게> 저자.

- <첫 이별을 겪게 될 미래의 나에게> 저자.

- <너의 성향은> 저자.

- 네이버 지식인 '신' 등급 (연애, 결혼, 심리학 분야 활동)

- 이별 예상 테스트, 성향 테스트, 이별 기출문제, 이별 모의고사 개발 및 제작

- '나의 가치 및 자존감 올리기' 수업 법 개발 및 제작

- 1,500가지 넘는 이별 심리 행동분석

- '이별학' 학문 강의 중

- 행동심리학, 미세표정, 사람의 감정, 트라우마, 우울증, 권태기 감정, 번아웃 증후군, 뇌과학 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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