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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별재회 커리큘럼 Jun 22. 2023

연애 / 결혼 전 반드시 피해야 하는 유형

다음과 같은 사람은 자기중심적 / 우월성 성향이 강하게 있을 확률이 높으며 가스라이팅을 습관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분노, 화남을 느낄 시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욕설, 인격모독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사람의 따라 스토커적인 행동(집 찾아가기), 집착적인 모습(전화받을 때까지 계속 걸기), 성관계 시 가학적인 행동, 데이트 폭력 행동이 보일 수가 있다. 이럴 경우 나 자신이 비참해지거나 심한 트라우마 / 번아웃증후군 / 우울증의 감정을 겪게 된다.


1. 지휘, 권력, 능력, 재물, 직업을 지속적으로 과시하는 뉘앙스가 있는 사람.

2. 저급한 단어(처했냐, 꼬보냐, 머리는 장식이냐/ 빡칠라하네, 앵기다)를 사용하거나 항상 등급을 매기려고 하는 사람.

3. "나는 너에 대해 모든 것을 꿰뚫고 있다"는 사고 관념을 가진 사람

4. 나를 테스트하는 행동들이 지속적으로 보이는 사람

5. 지속적으로 추궁하는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

6. 자기 잘못을 잘 인정하려고 하지 않고 자기주장만 맞다고 하는 사람

7. 지속적으로 선심 쓰듯이 말하는 말투를 가진 사람

8. 지적하거나 잘못한 게 있으면 인정하지 않고 타인의 탓을 하거나 나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

9. 표현 / 웃음 / 대답을 지속적으로 강요하는 사람 (내 말은 이해가? / 조금은 공감이 돼? / 알아듣겠지? / 왜 말이 없어? / 웃기지? 안 웃겨? 나만 웃겨? / 웃기잖아ㅋㅋㅋㅋㅋ / 나 엄청 웃기지? / 이게 안 웃겨? / 그러니깐 말해보라고)

10. 지속적으로 의심이 많고 확대해석이 많은 사람

11. 상대방 허락 없이 자신의 셀카 또는 영상을 부담되게 막 보내는 사람

12. 확성 화법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 (너는~니깐 ~~겠지? / 너는 그럴 거 같아 / 이제~할 시간이지?/ 이제 ~해야지? / 이제 하겠지?)

13. 나를 통제하려고 하는 사람 (회사 가면 커피 먼저 마시지 말고 운동부터 해)

14. 마치 나의 일정을 다 알고 있는 듯한 화법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

15. "나의 노력을 알아줘"라는 느낌을 인위적으로 주는 사람 (네가 선물한 거 열어봤어? / 네가 준거 먹어 봤어? 어때? 맛있지?)

16. 사소한 사생활까지 나의 모든 것을 알려고 하는 사람

17. 낮게 보는 말투 / 비하적인 말투(땡중, 짭새, 불쌍해, 수준/ 급에 맞춰야지, 눈높이, 네가ㅋ? 네까짓 게? 무능한 네가 고생 좀 해라 희생 좀 해라 꿍하다, 이 년, 저년, 촌구석)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사람

18. 나의 생각이 반영되지 않고 나를 곤란하게 만드는 사람

19. 뭐든지 너보다 잘해 / 너보다 뛰어나라는 느낌을 인위적으로 주는 사람

20. 좋게 말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

21. 무슨 말을 해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22. 지속적으로 명령하는 듯한 느낌 / 지시적인 느낌을 주는 사람

23. 나의 삶을 통제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람

24. 나의 동의 없이 일거일투족 감시당하는 느낌을 주는 사람

25. 나의 기준에서 사생활 침해인데 "다 알면 좋지~"라면서 배려가 없는 사람

26. 자신의 지식을 지속적으로 뽐내려고 하는 사람

27. 마치 나를 위하는 거 같지만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듯한 뉘앙스가 있는 사람

28. 지속적으로 재촉하는 사람 (아직 멀었어? / 다 됐어? / 언제 돼?)

29. 지속적으로 날 나쁜 사람으로 만들려는 뉘앙스가 있는 사람

30. 묻지도 않은 걸 남발하는 사람

31. 화날 때 내 탓으로 만 돌리려는 뉘앙스가 있는 사람

32. 아집이 있는 사람 (아집 : 자기중심의 좁은 생각에 집착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입장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자기만을 세우는 것)

33. 인격모독, 욕설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

34. 비꼬듯이 이야기하는 뉘앙스가 있는 사람

35. 지속적으로 사과를 바라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사람

36. 일부러 어려운 단어들을 사용하여 못 알아듣게 하려는 뉘앙스가 있는 사람

37. 공포심을 심어주는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 (너희 집 찾아갈 테니까 어디 가기만 해 봐, 이러면 또 너네 회사 찾아간다)

38. 가치흡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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