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의 중 “성공을 못한 것입니까? 아니면 안 한 것입니까?”라는 질문을 가끔 합니다. 방법이라는 것들이 이미 세상에 오픈 된 것들이라면 “성공은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해서 못하는 것”이라는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하기야 공부도 하는 방법을 몰라서 이겠습니까? 모르면 물어볼 때도 많은데, 안 해서 문제지!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성공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한 것이 되는 것이고 그것은 아는 것을 시간속에서 꾸준히 행하는 성실함이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즉 실패는 성실하지 못함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성공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성실이 어렵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