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ames Chang Apr 18. 2021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오리까?

#묵상  #존재  #소유  #우선순위  #세우심


아굴의 기도는 “Make me”의 기도였습니다.  즉 부와 가난의 환경적 요소가 아닌, 어떤 환경이던 주님이 원하는 어떤 존재가 되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라는 기도를 그는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어도 하나님을 모른다 하지 않는 존재, 가난해도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부와 가난의 환경도 조절해 달라는 “Make me”의 환경이 가능한 것에 대한 바램의 기도입니다.  소유가 해결되면 어떤 존재가 되겠다는 우리의 기도와는 반대로 어떤 존재가 되고 싶으니 그것이 가능한 환경을 허락해 주십시오 라는 소유가 아닌 정체성 우선의 기도를 그는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문.. https://wp.me/p9Dy6I-1c9 )

#문득_묵상 #자기계발 #소유 #우선순위

매거진의 이전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