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낮추는 것이 “겸손”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를 낮추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겸허입니다. 겸손은 상대를 존중함으로 나를 세우는 것입니다. 즉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올바른 지성, 상대가 가진 장점을 장점으로 볼 줄 아는 안목과 인격적 여유, 상대에게서 배울 것을 찾고 배우려는 자세처럼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겸손인 것입니다. 겸손은 그렇게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성숙한 인격의 표현인 것입니다.
겸손은 그렇게 배움의 지경을 넓히고 관계를 발전시키는 엄청난 힘을 제공하며 자신을 성장시키고 환경을 바꾸며 나를 세우는 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강한 당신, 용기 있는 당신, 인격적으로도 성숙한 당신에게서 드러나는 당신의 겸손이 당신을 세우고 당신의 성공 여정에 힘을 더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