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각오 Nov 02. 2017

[얼리버드 항공권] 초성수기 여름휴가 항공권

여름휴가를 유럽으로 가기 위한 첫걸음 얼리버드 항공권 알아보기

초성수기 7월 말 ~ 8월 중순은 항공사별 프로모션이 거의 없다시피한 기간입니다.

가만히 둬도 항공권은 팔리기 때문에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일찍 고가의 항공권을 풀어둡니다. 10월 기준으로 많은 항공권들이 풀려있었지만, 현재 11월 2일 기준으로 좋은 자리들은 어느새 많이 빠져있습니다. 이에 따라 2주사이로 5~10만원 가량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여기서 기다리면 가격이 더 떨어질수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실제로 그렇게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은 희밥합니다. 특히 장거리 노선을 운행하는 FSC의 경우엔 더욱 그렇습니다. LCC 항공사들의 경우 스케쥴링이 3~6개월 사이에 나오기 때문에 이른 시간이지만, FSC의 경우 출발일 330일 기준으로 대부분의 항공사는 오픈됩니다. 사실 지금 여름휴가 항공권을 찾을때가 아니긴 합니다.  ( 추석항공권 준비해야죠! ) 하지만! 더 기다리면 가격은 분명 더 오를것이기에 지금이라도 몇개 항공권을 소개 합니다.

1) 서울 - 바르셀로나 // 말라가 - 도쿄


http://goo.gl/2w33TS 8/7~8/13 77만원

2) 서울 - 바르셀로나 // 말라가 - 도쿄

http://goo.gl/4ZAcdA 8/2 ~ 8/17 82만원

3) 서울 - 파리 // 암스테르담 - 도쿄 

http://goo.gl/HbPEkC 7/26 ~ 8/5 80만원

4) 서울 - 니스 // 말라가 - 도쿄


http://goo.gl/zjvXMX  7/26 ~ 8/8 80만원

위 항공권들은 예전에 소개한 항공권들의 가격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국시기가 7월 말 ~ 8월 초 정도인 성수기에 출발한다고 보면 그렇게 비싼가격이 아닙니다.

아니 터무니 없이 싼 가격입니다. 1달만 지나도 이가격대의 항공권은 품절될 것이 뻔하고,

흔히들 볼수 있는 항공권의 가격은 100만원대 중반이나 되야 구매할수 있을겁니다.


초성수기 유럽항공권 예매는 얼리버드가 답입니다.

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더 많은 항공권 보러가기 -> http://goo.gl/1Qf71M

매거진의 이전글 오늘의 항공권 - 설연휴 전후 크로아티아 항공권 46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