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항공에서 나온 항공권 가격이 에바
얼마 전 항공권 성수기를 다룬 글에서, 여름은 전세계 공통의 성수기라고 설명한바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7월 하순 ~ 8월 중순의 기간은 초성수기로 분류됩니다. 여름 초성수기의 항공권은 기다려도 특가는 나오지 않고 좌석만 소진될 뿐입니다. 당연히 싸다 싶으면 바로 구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오늘은 여름 초성수기에 초특가로 유럽을 다녀오는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대만의 풀서비스 항공사 중 하나인 에바항공이 파리와 비엔나를 가는 초특가 운임을 내놓았는데, 초성수기에도 이 운임을 사용할 수 있거든요. 물론, 타이페이도 무료 스탑오버를 이용해 덤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공항세만 1~2만원 더 내면 됩니다. 물론, 여름 초성수기가 아니라도 가능합니다. 11월 말까지 출발하면 최저가 운임을 사용할 수 있으니, Follow On으로 싼 좌석만 잘 찾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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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월 황금연휴 항공권은 이미 바닥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때마침 나와준 에바항공의 특가로 다녀올 수 있는 벚꽃이 만발한 유럽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타이페이에서의 14시간 대기시간은 타이페이 시내를 돌아보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스탑오버를 할 수도 있습니다. 1회에 한해 타이페이 스탑오버가 가능하므로 타이페이 여행을 고려중이라면 스탑오버 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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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 8월로 이어지는 초성수기는 어느 항공사든 항공권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갑니다. 하지만 에바항공의 가격은 에바 그 수준입니다. 7월 말 ~ 8월 초에 이르는 초성수기에도 50만원대의 착한 가격을 유지합니다. 현재 최저가 좌석도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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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여유가 있는 이들이라면 위와 같이 일정을 더 길게 잡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스탑오버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스탑오버를 해도 50만원대의 착한 가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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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만 파는 이들에게는 파리 왕복항공권도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입니다. 약 7일간 파리와 파리 근교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초성수기에 파리 왕복 항공권이 50만원대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여름의 더위가 한 풀 꺽일때, 또다른 연휴가 찾아옵니다.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10일 가까이를 다녀올 수 있는 9월의 추석연휴 입니다. 이미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이 시기의 항공권은 성수기 못지 않게 구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50만원대의 항공권이라면 말이죠.
추석 시기에 다녀올 수 있는 유럽 항공권 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이 항공권을 예약해둬야 하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가격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시기의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성수기가 지났기 때문에 숙소 가격등의 거품도 상당수 빠져있습니다. 거기에 항공권 가격도 저렴하니 최적의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 소개하는 에바항공의 일정은 성수기 , 초성수기 시기의 항공권만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시기만 소개하는 이유는 다른 시기는 비교적 좌석이 여유롭기 때문 입니다. 더 다양한 시기의 항공권을 찾고 싶다면 지금 즉시 Follow On 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