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8만원~ 유럽 40만원~ 부터 가능한 항공권
긴 연휴기간을 보내고 나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어떤것일까요? 연휴기간 여행이라도 다녀올걸 하는 후회와 다음 연휴까지 얼마나 남았나 하고 달력을 뒤지는 일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설 연휴 이후로 가장 가까운 연휴는 5월의 황금연휴입니다. 지금도 늦은감이 있습니다만 플라이트그래프에서 검색해 본다면 여전히 매력적인 항공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직 기회가 남아있는 5월 황금연휴 떠날 수 있는 항공권과 함께 무기력한 월요일 / 명절증후군을 극복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처음으로 소개하는 항공권은 에바항공으로 유럽을 다녀오는 항공권들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했듯이 에바항공은 5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발권할수 있습니다. 저렴하다고 해서 서비스까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에바항공은 2017년 서비스 기준 세계 6위의 항공사입니다. 최고의 서비스에 최적의 가격을 제공하는 에바항공의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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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출발해서 연휴 끝자락인 5월 7일에 돌아오는 항공권 입니다. 비엔나와 근교인 체코, 헝가리 정도를 다녀오기에 매력적인 항공권 입니다. 가격도 최저가 가격 그대로 발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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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같은날인 4월 29일에 출발하는 항공권입니다. 비엔나로 in 하고 파리에서 Out 하는 항공권 입니다. 일정이 길어진 만큼 출도착이 다른 항공권으로 비엔나와 파리를 다녀오기에 9일의 시간은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2월 초까지는 타이페이 무료스탑오버를 통해 관광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스탑오버시 소정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두번째로 소개하는 항공권 역시 유럽을 다녀오는 항공권 입니다. 모스크바를 40만원대에 다녀오는 항공권 기억하시나요? 에티하드를 통해 모스크바 + 아부다비를 함께 다녀오는데 40만원대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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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를 통해 모스크바를 다녀옵니다. 5/2 ~ 5/9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항공권의 스케줄은 휴가일수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특히 출국 / 귀국편 스탑오버를 통해 일정을 조절하기 용이합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몰디브를 다녀올 수 있지만 발빠른 여행자들이 이미 발권을 완료해 항공권 가격이 올랐거나 스케쥴이 좋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 몰디브를 다녀온다면 아래의 항공권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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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만원대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스케쥴을 조절한다면 70만원 초반대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물론 아부다비 스탑오버 일정은 출국편 귀국편 선택 가능합니다.
끝으로 소개하는 항공권은 가장 최근에 소개했던 베트남 항공의 항공권 입니다. 4-5월은 베트남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시기가 지나면 우기가 다가와 맑은 하늘을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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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시작일인 4월 27일 금요일 늦은 밤 출발하는 항공권으로 휴가일수를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다녀올 수 있습니다. 또한 저가항공사로 다녀오는 가격이지만 스탑오버를 통해 하노이와 나트랑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일정에 3-4만원 정도 추가하면 호치민등도 다녀올 수 있는 베트남일주 항공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 소개하는 항공권들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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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 나트랑 - 호치민을 다녀오는데 32만원으로 충분합니다. 일정 역시 연휴의 시작인 4월 27일 저녁 출발, 그리고 5월 8일 도착으로 휴가를 최소화 하며 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추석 전까지는 가장 길게 다녀올 수 있는 항공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