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청정지역 : 호주 , 뉴질랜드 , 아일랜드 , 스위스 ....
오늘 (3/26) 뉴스에서 나온 기사 중 가장 충격적인 기사는 미세먼지, 대기오염도 1위를 서울이 차지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몇해 전 부터 매년 봄이면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이 꺼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초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럴때마다 한국을 벗어나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은 사람들 역시 많습니다. 비교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한 청정지역들이 핫한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청정지역들의 항공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 오세아니아 ( 뉴질랜드 , 시드니 ) - 50만원대
호주와 뉴질랜드의 자연환경으로 벗어나는 것은 어떨까요? 대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천혜의 여행지
https://fltgraph.co.kr/share/followonCase/434835
40만원대의 특가는 찾기 힘들어졌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가격의 항공권 입니다.
호주의 시드니로 인하고 말그대로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귀국합니다.
2. 아일랜드 - (더블린) 70만원대
아일랜드 역시 미세먼지 청정지역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수도인 더블린을 조금만 벗어나면 광활한 자연이 펼쳐집니다.
https://fltgraph.co.kr/share/followonCase/435080
영국항공으로 다녀오면 조금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지만 스케쥴을 고려한다면 KLM으로 다녀오는 것도 추천합니다. 돌아오는 귀국편은 암스테르담에서 보내는것은 어떨까요?
3. 스위스 - 70만원대
알프스산맥 하면 맑은공기 아닌가요? 미세먼지 1도 없는 스위스
https://fltgraph.co.kr/share/followonCase/435091
루프트한자를 타고 프랑크푸르트 - 취리히를 다녀오는 항공권 입니다. 독일의 국적기인 만큼 안정성과 서비스품질이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프랑크푸르트 - 취리히 이동간 볼수 있는 풍경은 유럽 최고의 풍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북유럽 (고텐부르크 , 헬싱키) -60만원대
https://fltgraph.co.kr/share/followonCase/435140
북유럽만큼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들이 있을까요? 핀란드와 고텐부르크를 다녀올 수 있는 항공권 입니다.
오늘 소개한 항공권들은 미세먼지 청정지역을 추려 본 항공권들 입니다.
봄이 시작되면서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오히려 해외여행쪽으로 눈을 돌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