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VS 우붓 동남아 한달살기 당신의 선택은?

여행은 살아보는거야. 1달살기를 한다면? 항공권은? 

'여행은 살아보는거야' 몇해 전 모기업의 광고 카피 기억나시나요? 어느샌가 시간을 두고 살아보는 여행이 새로운 여행의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한달살기라는 테마로 국내의 제주도를 비롯해 유럽, 동남아, 남미 등 다양한 여행지에서 이러한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행자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짧은 여행 기간동안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아름다운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겠죠.

이러한 한달살기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고 또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것은 여행지 선택과 그에 따른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여행지는 저가항공사로 가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달살기라는 여행의 특성상 수하물의 양을 무시할수는 없을 겁니다. 

한달살기를 꿈꾸는 여행자들의 고민을 덜 수 있도록 동남아 한달살기로 유명한 여행지인 치앙마이와 우붓에 대해 간략히 둘러보며 항공권을 알아보는 컨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여행지는 치앙마이로 한달살기를 마음 먹고 검색을 시작한다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치앙마이는 태국의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서양의 배낭 여행자들에게 로망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저렴한 물가와 살기좋은 기후, 맛있는 음식 그리고 먼저 여행 온 이들로 부터 파생 된 커뮤니티 등은 한달살기 여행을 하기에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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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항공으로 치앙마이를 다녀오는 항공권 입니다. 가는길에 쿤밍을 들러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귀국편 역시 마찬가지로 스탑오버 가능합니다. 40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치앙마이에 다녀올 수 있으며, 추운 겨울철 상대적으로 따뜻한 동남아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동남아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보낼 수 있다니 매력적인 항공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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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으로 방콕과 치앙마이를 다녀옵니다. 치앙마이 왕복항공권에 귀국편에 방콕을 무료스탑오버 합니다.  또한 푸켓을 선택해 출도착이 다른 항공권도 가능합니다. 치앙마이 + 푸켓 등의 항공권을 원하신다면 맞춤항공권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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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항공으로 다녀오는 9월의 치앙마이입니다. 출국/귀국편 중에 타이페이스탑오버를 할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와 타이페이 두 인기여행지를 한장의 항공권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라는 영화 기억나세요? 줄리아로버츠가 일상에 지쳐 떠나온 곳 그가운데 하나가 발리의 우붓 입니다. 그곳에서 줄리아로버츠는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데요, 많은 이들이 우붓으로 가서 한달살기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유가 넘치는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모인 우붓인 만큼  눈을 돌리는 곳곳마다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인프라 확대로 여유로운 업무환경을 가진 이들의 오피스로도 각광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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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귀국편에는 쿠알라룸프르를 다녀올 수 있구요. 인도네시아의 관광비자 체류 기간은 30일 입니다. 항공권에 표시된 25일의 인도네시아 체류기간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기간을 연장하려면 100불에 해당하는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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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 초반의 저렴한 가격으로 발리를 다녀올수 있습니다. 물론 상해, 북경, 쿤밍등의 중국 도시들에서 스탑오버가 가능합니다. 치앙마이 항공권에 이어 가장 저렴한 항공권은 역시나 동방항공의 차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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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며 발리의 우붓에서의 한달살기 후에  귀국편에서의 오밀조밀한 도시 타이페이를 들렀다 옵니다. 한국에 돌아 오기 전에 적응 단계라고 할까요? 이국적인 풍경에서 크리스마스 / 연말과 연초를 보낼 수 있는 항공권 입니다.

짧게 다녀와도 좋은 곳들이지만 한달살기를 할 만큼 매력적인 여행지 치앙마이와 우붓의 항공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 소개한 여행지 외에도 한달살기를 할 만한 여행지는 많습니다. 떠오르는 한달살기 여행지인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의 동남아권은 물론 체코, 헝가리등의 동유럽 국가등 다양한 여행지들이 한달살기에 어울리는 여행지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