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에 있어서, 단 하나의 위로라면 에펠탑
몇번의 여행에도 파리는 내게 게운하지 않은 여행지, 오히려 실망만 하게 되는 여행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찾는 이유가 있다면 바로 에펠탑 때문이다.
여행길에 지쳐, 도시의 악취에 질려 하늘을 바라보게 되면 어김없이 에펠탑을 볼수 있었다.
낮에는 여행지 골목길에서의 이정표로, 밤에는 더없이 로맨틱한 분위기의 무드등으로 에펠탑은 있었다.
말로는, 글로는 다 표현할수 없어서 사진을 찍습니다. @gaku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