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X half 인물사진 작례 (EVOTO AI)

최초 촬영 시 그레인을 입힌 것이 화근이라,

EVOTO AI 로 그레인을 없엔 뒤에 재 포스팅 한다.

아무래도 후지필름 카메라들의 특징인 맑은 느낌의 인물 사진 작례를 위해서 그레인은 당분간 꺼두기로 한다.

후지 X half 카메라의 사용기에서 남긴 바가 있지만 작은 카메라의 장점이 십분 발휘 된다.

가깝게 근접해서 찍더라도 피사체는 부담을 덜 느낀다.

또한 적당한 광량을 가진 내장 플래시 역시 인물사진에서는 훌륭하다.

그레인만 잡아내도 아래 정도의 사진은 쉽게 뽑아낼 수 있다.

특히 중형 카메라로는 이렇게 까지 타이트하게 담기 쉽지 않은데

작은 휴대성과 디자인이 빛을 발한 케이스?

2in1으로 보면 또 다른 느낌

간단한 동작만으로 자연스러운 연작 느낌이난다.

후지 X 하프는 언제 찍는지도 모를만큼 자연스러운 사진을 기대해볼 수 있는데,

한장의 사진보다 위처럼 2장의 사진으로 2in1으로 담아보면 또 다른 느낌이다.

FUJI X HALF 인물 작례를 확인해봤다.

기본 프레임이 세로 모드라 인스타그램이나 쓰레드에 업로드하기엔 최적이다.

또한 최대 약점인 화질 역시 sns 활용시엔 사실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특히 앞서 얘기한 보정툴을 이용해 그레인과 노이즈를 잡으면 여러모로 일상 사진기로는 너무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물론 가격 생각하면 아직까지는 구매 추천을 하기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