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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각오 Jul 09. 2017

[코스폴 주식 대백과] 새로운 투자 수단, 비트코인

요새 주식 시장은 가상 화폐에 대한  이슈로 매우 뜨거워져 있습니다. 지난 달 비트코인은 3000달러를 
경신하면서 2010년 10월 0.05달러 밖에 하지 않던 몸 값이 고공행진하며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도대체, 
어떻게 온라인 안에서만 존재하는 화폐가 차세대 지급 결제 수단으로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게 되었을까?



오늘은 비트코인을 비롯해 여러 가상화폐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들 싸이월드 도토리가 기억나나요?

이러한 도토리를 통해서 우리는 노래나 홈페이지 스킨을 구매하고
친구에게 선물도 보내줄 수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가상화폐라고 볼수 있다.

즉, 암호화된 기법으로 사이버 상에서 유통되며 거래 수단으로서 기능을 하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이러한 가상화폐 중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2008년에 최초로 개발되었으며 2010년에 첫 거래가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비트코인이 크게 인기를 끌자 이더리움, 리플코인 등 다른 가상화폐 또한
줄줄이 등장하게 되었다. (글쓴이는 리플코인에 올라타있는 상태)  


이런 가상화폐의 가장 큰 특징은 발행의 주체가 없다는 것이다.

정해진 전체 통화량 안에서 발행의 주체나 관리 주체 없이 
누구나 채굴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렇다보니 발행비용이 들지 않고 거래 역시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지다보니 거래비용 또한 매우 절약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아래서 가상화폐는 중앙 은행의 개입을 최소화한 새로운 형태의
화폐 시스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래의 기존 화폐의 대안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이러한 가상화폐의
대표주자는 아시다시피 비트코인 이다.

이러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 아래서
일본의 경우에는 지난 4월부터 비트코인을 공식 화폐로 지정했으며
미국의 경우 비트코인을 ETF의 벤치마크로 승인 고려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미래의 지급 결제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위상을 공고화한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계속 경신해가며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비트코인 시장 또한 하루 거래량이 코스닥의 1/3에 이르며
매우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비트코인의 불분명한 가격 구조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가상화페는
적정 가격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할 수 있었던
원인 중 하나 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상화폐에 대한 기대감은
오히려 변동성을 급증시켜 가치가 급등락할 위험성을 키우고 있다.

일부에서는 거품논란이 발생하며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비트코인에 좀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현재 주가 전망 통계 플랫폼 코스폴은 개인투자자들의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한 
투자를 위해 실시간 가상화폐 설정 가격에 대한 푸시 알림을 제공하고 있다.


어플 홈 화면 중앙부에 가상화폐 섹션에서는 비트 코인 뿐 아니라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코인의 실시간 가격, 거래량, 전일 대비 가격 등락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가상화폐의 설정 가격 푸시 알림 또한 설정 가능하다.


알림 설정을 통해 가상화폐가 자신이 설정한 기준 가격 이상으로 오르거나
이하로 떨어지게 될 경우 푸시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코스폴에 지금 바로 가상화폐 알림 등록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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