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가키 Jul 21. 2019

가족과 제주도, 필름사진-1

사랑하는 가족들과, 새로운 식구 귀여운 조카도 함께.

제주도 여행에 다녀왔다. 

아름다운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쉬지 않고 셔터를 눌렀다. 

내 눈에 담았던, 가족들과 아름다운 제주도의 모습들. 


#사랑하는조카

내가 아기를 이렇게까지 좋아하게 될 줄이야, 

내가 아기 앞에서 이렇게까지 재롱을 피울 줄이야!


#시원하게드링킹 

우리는 한라봉 쥬스, 아가는 분유 


#비오는바다

2박 3일의 첫날, 계속 비가 왔다. 

보슬보슬 비가 와도,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엄마와국화

국화의 색감이 이렇게 예쁜지 처음 알았다.

#형부와 숲

형부 셔츠가 배경이랑 잘 어울린다


#형형색색알록달록

물고기, 잉어인가


#절물자연휴양림

미치도록 초록색인 숲

녹음

피톤치드

후-아 몸안에 잔뜩 담아가고싶다 정말 이런 공기 


매거진의 이전글 시간이 멈춘 곳, 군산 임피역 필름사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